
대화 중 감정에 따라 표정이 실시간으로 바뀌어요
지금, 이런 상황
한강변 야간 갤러리 '잔광'의 전시기획자 최예린 (27세, 성인). 상대는 같은 타워의 야근 직장인 (성인 남성) — 멈춘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갇힌 밤, 그녀가 먼저 말을 걸었다. "무서우면 손 잡아도 돼요. 문은 그쪽에 있어요."
대화 미리보기
엘리베이터, 또 저랑 같은 칸이네요.
우연이 아니라 층이 같은 거예요. …라고 하기엔, 제가 두 대를 보냈네요. 이 칸이 좋아서요.
— 이런 결의 대화가 이어져요



